6월이면 지방선거인데 지방자치하는곳에서 다시 선거에 뽑히기 위해서 지원금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지역이라고 할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역별 재난지원금을 나누어 주거나 할 예정인데 이번에는 재난지원금 신청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역별 정보
| 서울시 | 인천시 | 강원도 |
| 제주도 | 경상남도 | 경상북도 |
| 경기도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 전라남도 | 전라북도 |
현재하고 있는 지역이 너무 많아서 업데이트가 안된 지역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태안군: 1인당 20만 원(3월 25일 ~ 4월 11일)
충북영동: 1인당 15만 원 (추경 예산안 통과후 발표)
주목할만한 최근소식
과천시, 모든 시민에 2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추경안 편성
경기 과천시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대응 사업 등을 위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 규모는 1회 추경예산 3천944억4천700만원보다 269억2천600만원 증액된 4천213억9천100만원이다.예산안에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160억원을 편성했다. (출처: 연합뉴스)
마포구, 폐업 소상공인 대상 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에 동참한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종은 2020년 3월 22일 이후 폐업하고,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한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업종으로, △식당 △공연장 △PC방 △이미용 △학원 △목욕장 △결혼식장 등이다. (출처: News1)
제천시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15만원’ 내달 지급
충북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위축한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한 2차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5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시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3만2000여 시민 1인당 15만원씩 제천지역화폐 모아로 지급될 이번 재난지원금의 재원은 시의 예비비 197억원이다. 시는 내달 21일부터 4월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하기로 했다.(출처: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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